“물 절약, 빗물 사용부터 시작해요!”
광주광역시는 버려지는 빗물을 모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‘빗물저금통’ 설치비를 지원한다. ‘빗물저금통’은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저장탱크에 모아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. 이렇게 모아진 빗물은 텃밭 농업용수, 화단 조경수, 청소용수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. 시는 일반 건축물은 지붕면적 1000㎡ 미만, 공동주택은 건축면적 1만㎡ 미만, 학교는 건축면적으로 5000㎡ 미만(신축제외)에 대해 설치비의 90%, 최대 1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.